한미는 미국에서 고위급협의체를 가동해 제2차 미북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한다.
국방부는 23~2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미 국방부와 제15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의에서 양측은 제2차 미북정상회담과 한미정상회
또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상호보완적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국방협력 증진방안 등 한미동맹의 주요 안보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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