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환 헤지 상품인 '키코' 손실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대책과 관련해 다각도의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참모는 기자들과 만나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주 토요일 경제장관들을 모아 중소기업들이 일시적 자금난으로 흑자도산하는 일이 없도
참모는 또 "키코 손실 때문에 지금은 당장 지급불능상태지만 그걸 금융으로라도 융자를 해 줘 시간을 벌 수 있는 경우라면 도와 줄 방안을 찾아보라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범위 내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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