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일 이홍구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사회원로 12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가장 힘든 것은 정치권이 정파에 따라 대립이 격렬해지고 적대감이 높아지는 현상"이라며 "대통령이 협치 노력을 해야 하지 않냐는 말씀 많은데, 당연히 노력을 더 해 가겠다"고 2일 말했다.
문 대통령은 "어떤 분들은 이제는 적폐수사는 그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