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대한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은 김문수 지사를 상대로 수도권 규제완화와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둘러싼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국토 해양위는 서울시 국감에서 지난 4.9 총선의 뜨거운 감자로 대두했던 '뉴타운' 공약과 제2 롯데월드 건설문제 등이 최대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정보보호진흥원 등에 대한 국감에서는 사이버 모욕죄 도입 문제와 함께 개인정보보호대책, 공공기관 해킹 대책 등에 대한 질의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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