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의 이른바 불온서적 지정에 대해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란 부정적 응답이 49%, `군의 특성상 필요한 조치'라는 답변이 42%인 것으로 나왔습니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김학송 한나라당 의원은
국방 현안 여론조사를 한 결과 40대 이하에서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란 답변이 많았고 50대
김학송 의원실은 여론조사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지난 15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5백 명을 대상으로 전화를 이용해 실시했으며 95% 신뢰수준에 허용오차는 +-4.4%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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