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 따르면, 신문은 금강산관광 개시 10주년을 앞두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부정하고 외세와 공조하는 한 금강산관광과 북남관계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문은 남한 정부가 "올해 7월 뜻하지 않았던 남조선 관광객 사망 사건을 정치적 도발의 구실로 삼아 북남관계를 험악한 대결로 몰아가고, 나중에는 금강산관광을 일방적으로 중단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비난 공세를 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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