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농성하던 우리공화당이 오늘(25일) 여의도 국회 앞으로 자리를 옮겨 총력 투쟁에 돌입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는 당 대변인을 통해 기자단에 "여의도 국회 앞에 천막 100여개를 설치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연동형비례대표제 저지 투쟁에 전면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원진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 연석회
우리공화당은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에 오른 공수처와 선거법 개정 저지를 목표로 최근 서울과 경기도에서 집회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