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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 뉴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오후 총 253개 선거구에 473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으며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개시일 기록인 513명에 비해 40명이 줄었고 19대 총선 첫날 526명보다도 53명이 적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209명, 자유한국당 187명, 바른미래당 7명, 정의당 3명, 민주평화당 1명 순으로 등록자 수가 많았다.
또 민중당
시도별로는 서울 70명, 경남 41명, 부산 39명 순이었고 세종이 지역구 1곳에 9명이 등록해 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예비후보자 등록이 없는 선거구는 40곳인 것으로 밝혀졌다.
[디지털뉴스국 서주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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