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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하는 문 대통령 [사진 = 연합뉴스] |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세계 각국도 감염병 유입과 확산을 막기 위해 입국 제한이나 출입국 강화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의 최대 교역국이자 최대 인적 교류국인) 중국의 어려움이 바로 우리의 어려움으로 연결된다"며 "이웃국가로서 할 수 있는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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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석·보좌관 회의 주재하는 문 대통령 [사진 = 연합뉴스] |
이어 "국민의 격리나 의료계의 참여 등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희생에 대한 보상 방안도 함께 강구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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