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과 광양항, 여수 신항 등 대형항만 건설공사 과정에서 천87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지 못하거나 낭비될 우려가 있다는 감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사원은 국토해양부 부산항건설사무소가 부산신항의 항로준설 과정에서 파낸 흙을 먼바다에 버리는 것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2010년 완공목표로 건설하고 있는 광양항 철도화물처리 부대시설과 관련해 부두시설 운영시점을 고려하지 않아 완공 이후 8~10년 동안 사업비 102억 원이 사장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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