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어제(28일) 다음 달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확정하기 위한 협의에 착수했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한나라당 주호영, 민주당 서갑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어제(28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다음 달 임시국회 일정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지만, 서로의 입장을 통보하는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한나라당은 추가경정
양 당 수석 부대표는 일단 협상을 중단하고 당내 의견을 수렴한 뒤 내일(29일) 오후 다시 회담을 열어 의견을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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