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전주 완산갑 재선거와 관련해 오늘(31일) 경선 참여 마감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공천 신청자 11명 가운데 1차로 압축한 김광삼 전 전주지검 검사, 김대곤 전 전북 정무부지사, 오홍근 전 국정홍보처장, 이광철 전 의원, 한광옥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 등이 경선에 참가하려면 오늘까
이런 가운데 한광옥 전 대표는 경선 참여와 무소속 출마를 놓고 막판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당 지도부 핵심 의원은 한 고문 측이 경선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에 올라와 있으며 경선 참여를 신청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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