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민노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네 개 야당이 공안정국 조성과 언론탄압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야 4당은 오늘(2일) 결의대회를 열고 "서민과 중산층의 삶은 나락으로 떨어지는데 이명박 정부는 무능과 실정을 은폐하려고
이어 "정부와 한나라당은 언론탄압, 인권탄압, 야당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4월 국회는 제대로 된 추경이 되도록 하고, 6월 국회에서는 '언론악법'을 막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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