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소집 요구에 따라 6월 임시국회가 오늘(26일)부터 열려 30일간의 일정을 시작했지만, 쟁점법안을 놓고 여야 대치가 불가피합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모두 비정규직법은 합의가 이뤄지면 오는 29일 본회의를 열어 처리할 수 있다고 공
나아가 비정규직법 합의까지 이뤄지지 않아 한나라당이 비정규직법과 미디어 법 처리를 강행할 때 민주당은 물리적 저지도 불사한다는 방침이어서 회기 초반부터 국회가 파행될 가능성도 큽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