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에 강제징용 등으로 끌려가 희생된 한국 민간인의 유골 110구가 65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태평양전쟁 희생자 봉환위원회는 오늘(25일) 김해공항을
이번에 봉환된 유골은 일본의 광산과 발전소, 군사시설 건설현장 등에서 일하다 숨진 희생자들로서 일본 평화사 본산에서 일본 내 각 사찰을 통해 수습했다고 봉환위원회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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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에 강제징용 등으로 끌려가 희생된 한국 민간인의 유골 110구가 65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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