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는 "이번 북미 양자 대화는 예전의 패턴과 완전히 다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오늘(10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과거에는 6자회담 전 북미대화에서 잠정적 합의가 이뤄졌다"며 "하지만 이번 양자 대화가 성사된다면 전혀 다른 패턴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어 "북미 양자 대화와 미국 측
한편, 보즈워스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최근 아시아 순방을 마치며 "몇 주 내 방북 여부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혀 북미 대화가 조만간 이뤄지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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