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에너지 절약과 녹색성장 실천을 위한 내복 입기 권장 차원에서 참모와 직원을 상대로 내복 공동구매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내복이나 카디건을 입어 실내 난방온도를 높일 필요가 없도록 한다는 차원에서 이벤트를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청와대는 구매한 내복을 친지나 지인들에게 배송할 수 있도록 하고, 판매금액의 10%는 복지시설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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