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특사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6자 프로세스 내 북미관계 정상화 실무그룹에서 논의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킹 특사는 "북한은 최악의 인권국가 중 하나"라고 평가하며 "북·미관계 개선을 위해서 북한 인권이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방북 여부를 묻는 질문에 "북한이 초청한다면 기쁜 마음으로 응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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