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사실상 제로 금리 수준입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11월 순수저축성예금의 평균 금리는 연 3.19%로, 전년의 5.67%보다 2.48%포인트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기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2.75%였습니다.
이에 따라 예금 금리에서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뺀 실질금리도 2004년 이후 가장 낮은 0.44%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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