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우리의 국제적 위상이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며 "과거와 다른 차원에서, 무엇보다 국익이란 관점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어느 한 나라 덜 중요한 곳이 없지만 아프가니스탄은 우리가 평가받을 수 있는 시험대가 되는 상징적인 나라"라며 대한민국 대표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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