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3월 중 미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징 외교가에 따르면 김 부상은 이번에 중국과 한 협의를 바탕으로 6자회담 당사국 간 조율이 이뤄지면 다음 달 중 미국 방문길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김 부상의 방미는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정책
아울러 우다웨이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도 춘제 연휴 후 회담 재개 조율을 위해 6자회담 당사국을 방문할 가능성도 크다는 관측입니다.
<이현수 / ssoo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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