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이 잠실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 경선에 단독출마한 이회창 총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습니다.
이회창 대표는 대표직 수락연설을 통해 "지난 2년이 체제와 기반을 다져온 시기였다면, 이제부터 자유선진당은 본격적인 도약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또, 신임 최고위원으로 변웅전, 이재선, 이진삼 의원과 이흥주 서울시당위원장, 황인자 여성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송찬욱 / wugawug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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