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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주요 외신들이 해군 초계함 침몰 사고 소식을 이틀째 긴급뉴스로 타전했습니다.
송찬욱 기자입니다.
【 기자 】
로이터통신과 AFP통신, AP통신 등의 시선은 이틀째 초계함 침몰 사고로 집중됐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명박 대통령이 안보관계장관회의에서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진상을 규명하라고 당부했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또, 이번 사고에 북한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작다는 국방부 관계자의 발언도 국내 방송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AFP통신은 이번 사고로 46명이 실종됐다는 정부 발표를 긴급뉴스로 타전했습니다.
아랍권 위성채널 알-자지라 역시 인터넷판을 통해 사고 소식을 전하면서 북한의 공격으로 판명되더라도 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사고 첫날 신중한 반응을 보였던 미국도 긴급뉴스로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미국 전략 국제문제연구소 태평양 포럼의 한국군사관계 전문가 칼 베이커의 말을 인용해 "배에서 일어난 단순한 사고일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북한이 한국 군대를 공격했을 가능성은 작다고 내다봤습니다.
블룸버그 통신도 남한의 식량지원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북한이 남한 배를 침몰시킨다면 놀랄만한 일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송찬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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