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천안함 침몰과 관련한 정부의 진상 은폐가 도를 넘었다며, 공정한 제3의 조사단을 구성해 진상을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천안함이 선체 인양단계로 넘어간 만큼 진상에 대한 국민과 야당의 의혹에 정부가 응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 대변인은 이어 사건의 지휘책임을 지고 있는 국방부 장관과 차관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김재형 / soho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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