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0시 주요뉴스

▶ 검·경 개혁 태스크포스팀 구성
검찰과 경찰의 개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범정부 태스크포스팀이 구성됩니다.
특검 상설화 방안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 "촛불시위 반성하는 사람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촛불시위와 관련해 "당시 많은 억측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났지만 어느 누구도 반성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야권은 이 대통령의 발언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 현명관 제주지사 후보 사퇴
한나라당의 현명관 제주지사 후보가 사퇴했습니다.
현 후보 동생의 금품살포 혐의 때문인데 한나라당도 공천권을 박탈했습니다.

▶ '일제 강제동원' 유골 첫 봉환
일본 강점기 때 강제동원됐다가 사망한 무연고자의 유골이 해방 이후 처음으로 국내로 봉환됩니다.

▶ 국산담배 45억 원어치 밀반입
해외로 수출된 국산 담배를 다시 밀수입하려던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45억 원어치로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 '통장·ID' 인터넷 불법거래 활개
통장과 메신저 아이디가 인터넷에서 버젓이 불법 거래되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스쿨존' 범침금 2배로 늘어난다
어린이보호구역 안에서 과속 등 교통법규를 위반할 경우 범칙금이 지금의 두 배로 늘어납니다.

▶ 한국노총 '타임오프' 정부안 수용
한국노총이 타임오프 정부안인 '선 시행·후 보완'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산하 단체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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