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재건지원단 '오쉬노 부대' 선발대가 오늘 오전 출국했습니다.
합참은 제대장인 부단장과 경호 2개 팀 등 모두 90여 명이 선발대 인원으로 아프간 바그람 기지로 향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발대는 지휘통신체계 구축과 주둔시설 준비 등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오쉬노 부대 본대는 다음 달 초 국적기를 이용해 출국할 예정이며 외교부와 한국국제협력단의 구호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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