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우수한 보육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서울형 어린이집' 제도가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정부는 서울형 어린이집을 모범 사례로 삼아 전국의 우수 민간 보육시설 중 천 곳을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해서 인건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형 어린이집은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운영하는 것으로, 국공립과 민간 보육시설 중 일정한 기준과 조건을 갖춘 곳을 공인해 운영비를 보조하고 보육료와 보육교사의 인건비를 국·공립 수준에 맞춰 지원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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