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밑창에 히로뽕을 숨겨 몰래 들여온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중국에서 마약을 들여온 중국인 42살 하 모 씨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하 씨는 지난 10일 오후 중국에서 166명이 동시에 투여할 수 있는 메스암페타민 일명 '히로뽕' 5g을 구두 밑창에 숨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에 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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