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와 재학생들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중간고사를 치를 계획이었지만 시험용 인터넷 브라우저 창이 뜨지 않아 학생들이 아예 시험 문항에 접속도 못 하는 상태입니다.
학교 측은 화상시험 기능을 추가하려고 시스템 제공 업체를 바꿨는데 기존 시스템과 충돌을 일으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양사이버대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1만 3천여 명의 학생이 등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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