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 노력항에서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4개월여 만에 2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장흥군에 따르면 지난 7월 3일 장흥 노력항에서 제주 성산포항을 오가는 오렌지호가 처음 취항한 지 4개월여만에 이 배를 이용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2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항로는 육지에서 제주로 가는 가장 빠른 1시간 50분대 뱃길과 값싼 여객선 운임 등으로 광주 등 인근 지역 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경상도, 충청도 등에서 찾아온 이용객이 나날이 늘고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