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입학 사실이 드러나는 서울시내 사립 초등학교에 학급과 학생 수 감축 등 강력한 제재가 내려집니다.
또 결원을 충원할 때는 반드시 공개추첨을 거치도록 해 특혜입학의 통로를 원천적으로 차단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사립초등학교 부정입학 근절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내년 새 학기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서울시내 전체 공·사립 학교의 학칙을 정비하도록 하면서 내년도 사립초교의 학급당 학생 수를 될 수 있으면 35명 이내로 제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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