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4시 주요뉴스

▶ 오후부터 '소한 한파'…내일 영하 12도
소한을 하루 앞두고 오후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춥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 한·미 '대북대화 속도조절' 공감
한·미 양국은 6자회담에 앞서 남북대화가 우선돼야 한다는 데 공감하면서도 6자회담 전제 조건 충족 시 대화를 재개한다는 '속도조절론'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삼성 올해 43조 원 투자 '사상 최대'
삼성그룹이 올해 사상 최대규모인 43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신규채용도 총 2만 5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11% 늘리기로 했습니다.

▶ 국산차가 수입차보다 온실가스 배출 적어
환경부는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국산차량 121종과 수입차량 221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국산차가 수입차보다 평균 배출량이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 여당 이달 말 '개헌 여부' 첫 공식 논의
한나라당은 최근 당내에서 개헌론이 다시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달 말 의원총회를 열어 개헌 여부를 처음으로 공식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 남북한 경제력 격차 37배 벌어져
지난해 남북한의 경제력 격차가 37배나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역액은 무려 200배 넘게 차이가 났습니다.

▶ 인공위성으로 폭설 등 재난관리
폭설 등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기민하게 대처하고자 인공위성을 활용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 정부 13일 물가대책…등록금 동결 확산
정부가 서민 물가 안정을 위해 올해 대학등록금 동결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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