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 만안경찰서는 주택가 차량을 훔친 혐의로 탈북자 24살 유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 씨는
2009년 10월 탈북해 건축 노동을 하며 찜질방 등에서 생활해온 유 씨는 차량을 중고차 매매상에게 넘기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 씨는 경찰에서 "빚도 있고 생활비도 부족해 차를 훔쳤다"고 말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도 안양 만안경찰서는 주택가 차량을 훔친 혐의로 탈북자 24살 유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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