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중국에서 밀반입한 필로폰을 알선책 우 모 씨 등을 통해 국내 투약자들에게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히로뽕이 담긴 비닐봉지를 신체의 은밀한 부위에 테이프로 붙여 공항 검색대를 통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서울 강남 일대 유흥업소 종업원들이 이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맞고 환각 상태에서 성매매를 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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