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만 5세 무상보육' 계획에 대해 "무상보육이 무상급식보다 우선"이라며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같은 재원으로 무상급식과 무상
이어 "무상보육은 97년 법제화된 것을 이제야 예산을 확보하면서 하겠다는 것이고, 무상급식은 의무급식이란 말을 붙이지만 강변에 가깝다"며 "무상보육을 국가적 견지에서 검토할 상황이 됐다면 무상급식은 훨씬 더 엄격하게 판단해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만 5세 무상보육' 계획에 대해 "무상보육이 무상급식보다 우선"이라며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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