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습니다.
서울시는 한미 동맹을 강화하고 한국의 방위 능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공로로 샤프 사령관을 명예시민으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또, 샤프 사령관이 한국 고교생을 미군 시설과 가정에 초청
샤프 사령관은 1996년부터 1998년까지 한미연합사 보좌관과 주한미군 2사단 작전부사단장을 지냈으며 2008년 한국에 다시 부임해 유엔사와 한미연합사, 주한미군 사령관으로 일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