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가 전면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를 청구하면서 제출한 서명부에 대한 이의신청이 1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25개 자치구별로 서명부 열람과 이
이의신청 사유는 주민번호 누락, 대리서명, 중복서명 등의 유형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의회 민주당은 서명부 검증과정에서 가짜 서명자로 확인된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며, 열람기간 연장과 서명자 전체에 대한 검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