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운하백지화서울행동을 비롯한 시민단체는 감사원에서 특혜의혹이 제기된 한강 르네상스 사업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 등 3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감사원이 한강 르네상스
이에 따라, 오세훈 시장과 이인근 전 도시기반시설본부장, 천석현 한강사업기획단장을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서울시가 경제적 타당성 부족에도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경제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습니다.
한강운하백지화서울행동을 비롯한 시민단체는 감사원에서 특혜의혹이 제기된 한강 르네상스 사업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 등 3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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