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경찰서는 아무런 이유 없이 길 가던 여성을 때리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45살 백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백 씨는 지난 22일 오후
백 씨는 경찰에서 "최근 실직해 부인과 다툰 뒤 자신의 차에서 술을 마시다가 김 씨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홧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 양주경찰서는 아무런 이유 없이 길 가던 여성을 때리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45살 백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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