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동차 트렁크에 어린 아이 세명을 태운 채 도로를 질주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동영상 전문 사이트에 올라온 이 영상은 대전광역시 용두동의 6차선 도로에서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 셋을 트렁크에 태운 승용차가 빠른 속도로 달리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 셋을 트렁크에 태운 승용차는 꽤 빠른 속도로 거리를 달렸으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가 짐인가? 너무 위험하다”,“제정신이야?”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운전자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행 도로교통법에는 차량 화물적재함에 사람을 태우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 시 범칙금 4만 원을 부과하게 됩니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