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의 체력 평가 자료에 따르면 고교생의 23.6%가 4등급, 35.4%가 5등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고3 학생의 64.7%는 4~5등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초체력 등급은 팔굽혀펴기와 오래 달리기 등 각 종목의 기록을 측정해 수준별 점수를 더해 분류하는데, 4~5등급은 합산 점수가 100점 만점에 40점 이하를 의미합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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