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여관 안에 있던 83살 여성 오 모 씨 등 2명이 다치고 에어컨과 침대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앞선 오전 1시 반쯤엔 신길동에 있는 여관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여관에 있던 집기류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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