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관계자 신주를 현저하게 낮은 가격으로 발행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프라임그룹 백종헌 회장 등 4명을 불구
이들은 경기도 고양에 차이나타운 설립을 위해 만든 S사의 주당 가격을 1/33에 신규발행해 회사에 46억 여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S사는 2008년 당시 주당 순자산가치가 18만 5천원이었고, 실질가액은 33만 7천원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