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텍에서 부녀자들에게 접근한 뒤 금괴를 사 되팔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같은 사기 혐의로 59살 남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남 씨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경찰 조사 결과 남 씨는 소액의 금 매매를 가장해 300여만 원의 수익을 돌려주는 등 신뢰를 쌓은 다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콜라텍에서 부녀자들에게 접근한 뒤 금괴를 사 되팔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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