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턱수술 도중 부러진 수술도구 파편을 그대로 방치해 환자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치과의사 46살 김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월 서울 S 병원에서 70살
검찰 조사결과 김 씨의 과실로 A 씨는 파편 제거를 위해 두 차례에 걸쳐 뇌수술을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뇌조직이 감염돼 뇌조직 제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턱수술 도중 부러진 수술도구 파편을 그대로 방치해 환자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치과의사 46살 김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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