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동조사단이 경북 칠곡의 미군기지 '캠프 캐럴'의 고엽제 매립 의혹에 대해 확인할 증거가 없다고결론 내리고 7개월의 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다이옥신은 상당수 지점에서 나왔지만, 검출량이 국내 일반 토양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단은 "드럼통이 매립된 징후도 발견하지 못했다"면서 "공동조사 결과 캠프 캐럴에서 고엽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공동조사단이 경북 칠곡의 미군기지 '캠프 캐럴'의 고엽제 매립 의혹에 대해 확인할 증거가 없다고결론 내리고 7개월의 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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