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경기 가평서 병사 1명 무장탈영

기사입력 2006-08-10 06:00 l 최종수정 2006-08-10 08: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오늘 새벽 경기도 가평에서 모부대 병사 1명이 실탄 10여발과 소총을 갖고 무장탈영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건훈 기자!!

네, 보도국입니다.

(앵커)
동료 병사 2명에서 실탄을 발사한 뒤 탈영했다는데요.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아직까지 탈영 병사의 소재는 파악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육군은 오늘 새벽 1시쯤 경기도 가평군 헌리 소재 모 부대 소속 20살 이모 이병이 K2 소총 한정과 실탄 10여발을 들고 탈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육군에 따르면 이 이병은 오늘 새벽 동료 병사들과 함께 경계근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중 김모 병장과 박모 상병에게 실탄을 발사해 중상을 입힌 뒤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총상을 입은 2명의 부대원 가운데 박모 상병은 오늘 새벽 4시45분쯤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김모 병장은 왼쪽 팔에 관통상을 입고 수도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은 경기도 가평군 현리 일대에 대간첩 침투작전 중 최고수준의 경계태세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경찰과 함께 서울과 춘천으로 통하는 길목에서 검문, 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육군은 탈영한 이 이병이 키 174㎝에 몸무게 75㎏의 보통 체격으로, 탈영 당시에 전투복을 착용하고 있었다며 수상한 사람이 발견되면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이병의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육군은 이 이병이 동료 병사들에게 총기를 발사한 경위에 대해 부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mbn뉴스 김건훈입니다.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 [단독] 뒤늦은 소방서장 지휘권 행사…'골든타임 허비' 집중 수사
  • [속보] 특수본,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오늘 피의자 소환
  • 화물차주 일부 현장 복귀…이번 주말 분수령
  • 일본, 스페인 꺾고 조 1위로 16강 진출…"아시아 최초 2회 연속"
  • 홍준표 "文, 서훈 구속영장 청구되니 이젠 겁나나"
  • 이사해 새집 꾸미다 쓰러진 50대 남성…7명에 새 삶 주고 떠나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