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납품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한국수력원자력 협력업체 대표를 구속했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한국수력원자력 협
황 대표는 구속된 고리원전 2발전소 기계팀 과장 신 모 씨 등과 공모해 2008년부터 3년 동안 3차례에 걸쳐 폐기대상 부품 등이 포함된 터빈 밸브작동기 7대를 제작해 납품하는 방법으로 32억 2천800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고리원전 납품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한국수력원자력 협력업체 대표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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