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이 중남미 국가들에 대한 차관액이 750억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84조 5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라질 일간지가 미국 보스턴 대학의 케빈 갤러허 교수의
보고서는 "10년 전만 해도 중남미 국가들은 중국과 별다른 관계를 맺지 않았으나 지금은 중국이 중남미의 가장 중요한 채권국이 됐다"며 중국이 중남미에 대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이 중남미 국가들에 대한 차관액이 750억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84조 5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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