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부산콜 운영 비리와 관련해 부산택시운송사업조합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역수사대는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택시운송사업조합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부산콜 운영현황자료와 운영과 관련
부산의 브랜드 콜택시인 부산콜은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56개 부산지역 법인택시회사에서 3천여 명의 기사가 등록돼 있습니다.
부산시는 콜 운영비 10억 원 가운데 10%인 1억 800만 원가량을 콜 위탁업체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